견과류 전문 브랜드 ‘더채움’(대표 권영기)이 국내 견과류 업체로는 드물게 공중파 TV-CF를 론칭해 눈길을 끌고 있다.
1987년 설립된 ‘더채움’은 견과류를 기호식품에서 건강기능식품 및 건강 스넥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과
새로운 사업모델 개발, 엄격한 품질경영 등을 통해 견과류 전문 회사로 성장해 왔다.
이 회사는 지난 2010년 오랜 기간 동안의 연구개발 끝에 신선도를 유지하면서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아몬드 등 견과류를
기름에 튀기거나 고온에 볶는 기존의 방식에서 탈피하여 저온에서 구워내는 독창적인 기술을 개발, ‘더채움 25’ 등을 출시하는
등 고급 견과류 전문업체로 소비자의 호평과 신뢰를 얻고 있다.
권 대표는 “견과류는 불포화지방산과 비타민E, 미네랄, 철분 등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어 각종 성인병과 피부미용은 물론,
치매예방과 어린이 두뇌발달 및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, 무작정 많이 먹을 경우 오히려 해가 될 수 있기 때문에
하루 적정 섭취량(아시안 기준)인 25g으로 포장한 ‘더채움 25’를 선보이게 되었다”고 말했다. 8월 1일부터 선보이는 이번 TV-CF는 권 대표가
직접 출연하여 30여년간의 견과 전문가로서 소비자에게 ‘견과류를 올바르게 섭취하는 방법’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는 것을 주요 콘셉트로 제작 되었다.
권 대표는 “지난 30여년간 몸에 좋은 견과류를 어떻게 가공하고 얼마만큼 먹어야 하는지, 포장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을 연구했다”면서 견과류는
보관이 까다로운 농산물로 적정한 온도와 습도에서 보관하지 않으면 제품의 산패를 가속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최상의 보관이 중요하다는 점을 소비자에게 쉬우면서도 재미있게 전달하고 싶었다”고 말했다.
더채움’ 관계자는 “견과류에 대해 누구보다도 잘 알고, 열정적으로 연구해 온 권대표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좋은 견과류를 건강하게 섭취할 수
있도록 올바르게 먹는 방법을 알리면서 자연스럽게 제품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이번 CF를 기획했다”고 귀띔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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